◈ 책소개
『흑사관 살인사건』 작가의 기괴하고 현학적인 추리 단편집
일본 추리소설의 3대 기서라 불리는 『흑사관 살인사건』을 쓴 오구리 무시타로의 대표 단편 네 편을 모았다. 수사국장 출신 변호사인 탐정 노리미즈 린타로가 비현실적인 살인사건을 다양한 지식을 뽐내며 명쾌하게 해결한다.
합장한 채 머리에 구멍이 뚫린 승려, 칼에 찔려 성당 종루에 엎드린 노인, 피가 빨리고 목이 졸려 금가루에 덮인 비구니, 각자의 방에서 등을 찔린 의사와 독살당한 원장…… 신비롭고 기괴한 시체에 담긴 비밀과 살인자가 꾸민 교묘한 트릭에 노리미즈가 도전한다.
◈ 저자소개
오구리 무시타로 小栗虫太郎, 1901~1946
추리소설, 모험소설 작가. 활동 기간은 짧으나 독특한 소재와 현학적인 내용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대표작으로 일본 추리소설의 3대 기서라 불리는 『흑사관 살인사건』이 있다.
옮긴이
엄 진
일본 추리소설 단편집 『그림자 없는 범인』, 『악마의 얼굴』, 『정의』, 『파란 안경』, 『붉은 손』 등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