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나북스 034

 

꿈속 살인 - 일본 추리소설 단편집 3

하마오 시로 외 지음, 엄진 옮김

夢の殺人 | 浜尾四郎 外

 

발행일 | 2015년 11월

가격 | 2,500원

ISBN | 978-89-98157-18-0 (0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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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사고인가 살인인가? 꿈인가 현실인가?
일본 근대 추리소설 단편 모음집 3탄

 

세 번째로 선보이는 페가나 북스의 일본 근대 추리소설 단편집.

역시 페가나에서 직접 선정한 작품을 수록했으며 고전이지만 현대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번역했다.

 

◇ 무참 - 쿠로이와 루이코

일본 최초의 창작 추리소설이라 불리는, 기념비적인 단편. 말 그대로 무참한 상태로 발견된 피해자. 젊은 천재 탐정은 피해자가 쥐고 있던 머리카락 몇 가닥을 단서로 범인의 정체를 밝혀낸다.

 

◇ 예심 조서 - 히라바야시 하츠노스케

용의자 아들을 어떻게든 구해내려고 애쓰는 아버지 앞에서 예심판사는 냉정하게 혐의 사실을 들려준다. 아버지는 과연 자수한 아들의 무죄를 증명할 수 있을까?

 

◇ 무마 - 마키 이츠마

소방수 미네키치와 젊은 아내 오야에, 그리고 집에 얹혀사는 젊은 소방수 모스케. 오야에의 임신을 계기로 평화롭던 가정에 균열이 생겨난다. 굳이 분류하자면 치정극이라고 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 아버지 잃은 이야기 - 와타나베 온

갑작스레 아들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에 대한 짧은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 추리소설이라고 하기는 힘들겠지만 우리나라에 거의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가이기에 그의 대표작으로 수록했다.

 

◇ 꿈속 살인 - 하마오 시로

작가의 특기인 법률지식을 유감없이 응용한 작품. 작중 등장한 영화는 내용으로 미루어 「한 발 앞서(『텐구』 수록)」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영화로 추측된다. 같은 소재로 어떻게 다른 두 작품이 나왔는지 비교하면 더 재미있을 것이다.


◈ 차례

무참 - 쿠로이와 루이코

예심 조서 - 히라바야시 하츠노스케

무마 - 마키 이츠마

아버지 잃은 이야기 - 와타나베 온

꿈속 살인 - 하마오 시로


◈ 저자소개

쿠로이와 루이코 黒岩涙香, 1862~1920

작가, 기자, 번역가. 쥘 베른, 에밀 가보리오, 알렉상드르 뒤마, H.G. 웰스 등의 작품을 번역했다. 일본 최초의 창작 추리소설 「무참」을 썼다.

 

히라바야시 하츠노스케 平林初之輔, 1892~1931

추리소설가이자 평론가. S.S. 밴 다인의 일본어 번역자로도 유명하다. 추리소설 분야에서 창작만이 아니라 평론과 번역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마키 이츠마 牧逸馬, 1900~1935

소설가이자 번역가. 여러 필명으로 범죄 실록소설, 시대소설, 외국 체험기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대표작으로 『신 암굴왕』, 『춤추는 지평선』 등이 있다.

 

와타나베 온 渡辺温, 1902~1930

추리 및 환상소설 작가. 잡지 『신청년』 편집자로 근무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 『안드로규노스의 후예』 등이 있다.

 

하마오 시로 浜尾四郎, 1896~1935

변호사 겸 추리소설가. 법률지식을 활용한 본격추리물을 다수 발표했다. 대표작으로 『쇠사슬 살인사건』, 『살인귀』 등이 있다.


◈ 관련글, 연재 페이지 등

◇ 『페가나 무크 Vol.1』에 본문 일부를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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