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작품 소개

“그딴 학교, 거부해주겠어!” 힐링도 구원도 위로도 없는 하트 쿨링 스토리


등장인물


차례


줄거리

프롤로그

학생의 일은 학교에 가는 것. 그럼 학교에 가면 지는 것인가?

 

일하면 지는 거다

오타쿠, 히키코모리, 부모님은 해외 이주. 이런 조건을 갖춘 주인공 기준기는 여름방학 내내 집 안에서 자유로이 지내다 어느 날 이미 개학날이 지났음을 알고 놀란다.

이틀 후 저녁, 반 대표로 하얀이 찾아와 왜 등교를 안 하는지 물어본다. 약간의 말다툼이 벌어지자 오기가 생긴 준기는 ‘등교거부 중’이라고 선언하고 만다.

 

전략적 휴식 중

준기의 선언에 감동한 반장 사미희는 자기도 동참한다며 학교에서 등교거부 시위를 벌인다. 교사들의 추적에 도망을 치다가 병원에서 간만에 등교하던 문리예의 도움을 받게 된다. 둘은 집에도 학교에도 있기 곤란한 처지가 되자 준기의 집으로 찾아온다.

리예의 친구인 하얀까지 찾아와 세 사람은 준기의 집을 청소하고 음식을 만들어 먹는 등 하루동안 함께 지내게 된다.

 

아직 전력을 다하지 않았을 뿐

여기에 2학기부터 갓 부임한 신임 교장 이유미가 쳐들어온다. 자신의 위신과 체면을 위해 학교 복귀를 명령하지만 아이들은 저항한다. 이에 교장은 ‘지덕체’를 테마로 한 세 가지 시합을 해서 이긴 쪽의 뜻에 따르자는 제안을 한다. 교장이 이기면 전원 학교 복귀하고 벌도 받을 것이며 준기 일행이 이기면 처벌 없이 등교 거부를 인정한다는 조건이다. 일행은 이를 받아들인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첫 번째 시합은 모의고사 점수 대결. 전교 1등 미희의 지도 아래 열심히 공부를 하지만 준기는 교장이 보낸 상대를 이길 자신이 없어 고민한다.

역시나 교장은 상대로 성적이 우수한 아이들을 배치하고, 준기는 기지를 발휘하여 자신의 상대인 노서준에게 거짓 정보를 줘서 스스로 시험을 포기하게끔 만든다. 결과 합계 점수에서 승리를 거둔다.

 

내일부터 열심히 해야지

두 번째 시합은 육상. 나름대로 연습은 했지만 미희를 제외한 셋은 평소에 운동을 전혀 안 하는 애들이라서 고생을 한다. 당일 알게 된 종목은 100m 계주. 결과는 참담한 패배로 끝난다.

세 번째 시합은 음악으로 정해졌다. 하얀의 주도로 밴드를 결성하기로 하고 각자 파트를 맡아 악기 연습에 돌입했다. 하지만 키보드를 맡은 하얀은 한쪽 팔밖에 쓸 수 없음을 고민하고 이에 준기가 아이디어를 낸다.

 

진인사대천명

월요일 아침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치고 비교적 성공적으로 끝난다. 하지만 투표 과정에서 부정 선거라는 의혹이 제기되는데 교장은 억지로 덮어버리고 자신의 승리를 선언한다.

수긍하지 못한 준기 일행은 등교는 하되 투쟁은 계속 이어나가기로 한다.

 

에필로그

준기 일행은 시험을 쳤던 빈 교실에 모인다. 이들의 싸움은 이제 시작일 뿐……?!

 

[◁NOVEL]